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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948
작성일
2024.03.26
수정일
2024.03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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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4

LCB 우리 안의 히어로 연재 기획 "히어로를 대단한 곳에서 찾는 것이 아닌, 우리 안에서 히어로를 찾는 코너"

LCB 우리 안의 히어로 1 – 연재기획 1 편 20 이혜인- 2022-2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교환학생

교환학생 다녀온 후 보통 공유하는 수업, 예산 등과 같은 프로그램 수기는 국제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경험을 통해 느낀 저만의 의미와 가치, 그리고 향후 방향을 공유하려고 합니다.

1. 교환학생이 스펙일까? 아니면 한마디로 설명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일까?

교환학생에서 가시적 스펙을 꼽으라면 영어, 수업, 프로그램이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교환학생들을 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 특별한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 더 중요한 것은 맨체스터라는 낯선 공간과 유럽 대륙의 경험들이 나에게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더 큰 무언가를 남겼다. 나의 인생에 도장처럼 되새겨진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.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것들도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자신을 보면서 성장했던 느낌이다. 교환학생 전에 나의 삶은 국내에서 어떻게 하면 취업을 잘 할까라는 이슈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글로벌이라는 큰 세계가 인지되었고 더 다양하고 넓은 경험들을 하고 싶다는 동기가 생겼다. 현재는 해외 박람회, 인턴쉽, 취업 등을 자기주도적으로 탐색해가고 있어 신기한 느낌이 든다.

2. 특별한 참여 활동

  • 한국어 교사 자원봉사
    • 한국어를 맨체스터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가르칠 수 있는 비교과수업(한국어 레벨-Beginner, intermediate, Expert를 직접 선택)을 학습 자료부터 스케줄까지 계획하여 가르치는 봉사를 했는데,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다른 시각에서 느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.
  • 단기 여행 프로그램
    • 교환학생 파견 시 국제팀 단기 여행 프로그램(매주 옥스퍼드, 버밍엄, 코츠월드, 런던, 에딘버러, 쉐필드, 스톤헨지 등 관광지를 비롯한 다양한 소도시를 저렴한 값에 방문)을 개인으로 보통 지원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중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여행하는 동안 다양한 문화들에 대한 소통, 사람들에 대한 가치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다. 작은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큰 물결의 네트워크가 된다고 생각했다.
  • 맨체스터 대학교 옆 카페 파트타임 체험
    • 꿀벌이 그려진 카페에서 무급 아르바이트를 하루 동안 진행할 수 있었는데 머리로 상상하는 것과 실제 해보는 것의 차이를 느끼면서 특별한 재미를 느꼈다.

3. 기타: 내가 전하는 맨체스터 대학교 정보

영국 내 규모가 상당히 큰 학교이고 주변 시설 및 기숙사 치안이 안전한 편이다. 체감상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 비율이 90% 정도이고 아시아인 비율도 높아 아시안 상점들도 구축되어 있다. 맨체스터 대학교 관광학과·경영학과가 있어 원하는 과목을 신청할 수 있지만 LCB 유사 인정 과목을 위해 맨체스터 교과목을 세심히 살펴보길 제안한다.

 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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